[교단] 노회 초청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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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초청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
6월 16일 밤 9시 중계동 중계충성교회 

호국의 달을 기념하는 ‘6월 노회초청 북한사역세미나 및 구국기도회’가 오는 6월 16일(금) 밤 9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235 (중계동)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에서 개최된다.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손용근 목사, 이하 북재위)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선교목사)를 초청,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구국기도회는 심훈진 목사가 진행한다.

위원장 손용근 목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꿈꾸는 통일의 희망은 점차 멀어지는 듯해 보이지만 지금의 긴박한 상황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향한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일하고 계시다”라면서 “북한교회재건위원회에서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니, 함께 참여하셔서 이 민족을 살리는 일에 마음과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북재위 총무 정재호 목사(010-2030-8150)로 하면 된다.

북재위 5월 모임
동성교회서 열려

한편, 북재위는 5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성교회당(안두익 목사)에서 5월 모임을 가졌다.

6월 16일 개최되는 노회초청 북한선교세미나 준비에 만반을 기하는 한편, 손용근 위원장의 한국교회통일선교단협의회 창립 보고와 정재호 총무의 북한선교 자료집 편집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