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피해 복구 지원 확정
사회복지부…현지 방문 보고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9월 7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네팔 지진 재해 지역의 복구 사역 진행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원들은 김원명 부장의 네팔 현지 방문 보고를 들었다.
사회복지부는 방문 보고를 토대로 지원 방향을 확정했다.
고아원 및 학교 사역 중인 김태순 선교사에게 1,300만원, 네팔 연합 선교사회에 5백만원, 그린닥터스에 1천만원, 어부회에 3천만원, 굿네이버스에 5백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회복지부는 이밖에 서서울노회(노회장 이명철 목사)애서 요청한 사이판한인장로교회의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의 건에 대해 논의하고 서서울노회가 자체적으로 하는 후원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으며, 전북노회 진안성산교회 건축 후원의 건은 전북노회의 정식 청원을 접수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