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남북위, 선교접경지역 방문
선교 현장 확인 및 방향 모색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에서는 8월 24(월)일부터 28일(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선교 현지 방문을 가졌다.
남북위 위원들은 거점(처소)교회 사업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했다.
또한 파송예배와 함께 이곳에서 활동중인 선교사들을 만나 접경 지역 선교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한 남북위 위원은 “고아원 등 여러 사역을 감당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볼 때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