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제임스/곽유니스(율아, 은아, 인승) 선교사(L국)
2015년 6월에 파송받아 L국에 입국하여 수도에서 2년간 적응 및 언어 훈련을 하고, 2017년 7월 말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수도에서 약 500km 떨어진 중남부 도시인 S도시에 이주해서 사역하고 있다. 수도에서 지방으로 도시를 정하고 내려왔지만, 구체적인 사역의 장소를 정함 없이 내려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정부의 체육부와 연결되어 체육부의 비자를 받으며 태권도를 통한 섬김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몇 년간은 시내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학생들을 만나왔고 현재는 시골의 학교 3곳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교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