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동교회 임직 감사예배
장로 등 총 72명 임직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는 4월 22일(토) 오후 3시 역곡동교회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임직 및 취임식, 3부 축하와 감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역곡동교회 당회장 김병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광원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정대호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에 이어 총회장 김만형 목사가 ‘서로 응원합시다’(고린도전서 12:20-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양일남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홍규식 직전노회장의 축사, 원영대 HIS이사장과 김성수 노회장의 권면, 김공수 신임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권유빈/박창민 솔리스트의 축가, 선임 박의봉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 장로 장립: 김공수 이일열 김덕준 정창수 이우원 김현범
△ 안수집사 장립: 장경희 이태성 윤영길 이강천 곽영화 이성수 우찬호 조재수 강필선 임정배 신희현 문철희
△ 안수집사 취임: 강희문
△ 권사 임직: 박해경 정순 신화자 송치숙 곽복순 김미라 홍춘화 이향란 전진영 문선미 김동애 유영민 송지숙 최소영 안미경 한상금 유은경 차영주 하희영 이영진 윤순덕 안점순 안성미 김란 김형근 강지영 이현희 한준남 서자영 이정선
△ 권사 취임: 유수경
△ 명예권사 추대: 김경자 박명숙 김민정 강옥단 박은주 강정녀 이현옥 박종숙 이정희 장인숙 이상칠 권호연 조금자 이영옥 이정화 전정예 윤경희 오재분 김애숙 김란희 육희선 배서현
김병진 목사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교회의 청지기 됨을 공포하는 예식”이라면서 “임직자는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공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임직을 받는 이 영광스러운 직분에 손색이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저 소망의 나라에서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다 받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