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동성교회 설립 44주년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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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교회 설립 44주년 및 임직식
집사 및 권사 15명 일꾼 세워

북서울노회 동성교회(김석수 목사)는 4월 2일(주일) 오후 3시 동성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44주년 및 집사 임직,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북서울노회 교역자, 동성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증경노회장 방연혁 목사(안디옥교회)의 인도로 유상철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 김경석 목사(중심교회)의 성경봉독, 동성교회 교우 및 임직자의 특송에 이어 증경노회장 전송수 목사(해맑은교회)가 ‘아말렉과 싸우리라’(출 17:8-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당회장 김석수 목사의 인도로 거행된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으로 진행됐으며, 제3부 축하와 권면에서는 증경노회장 염종석 목사(성실교회)와 증경노회장 오명교 목사(밝은교회 은퇴)의 권면, 증경노회장 홍영찬 목사(새소망교회 원로)의 축사, 반양궁 집사의 답사, 엄영민 장로의 축하연주, 백광인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집사 : 김주훈, 반양궁, 조규철, 조순식
△ 권사 : 박진숙, 신성욱, 이윤희, 조혜진, 한현숙
△ 명예 권사 : 김은순, 이경순, 한동석, 허정숙, 홍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