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21세기교회, ‘개혁신보의 날’ 행사 개최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에서는 2월 19일 저녁예배를 ‘개혁신보의 날’로 드렸다.
예배는 김보연 장로의 사회로 구영모 집사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신문운영이사회 이사장 박병화 목사가 ‘좋은 것을 택하자’(눅 10:38-4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화 목사는 “합신은 깨끗한 교회로 인정받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더불어 개혁주의 신학의 확산과 한국교회의 건실한 성장에 이바지했다”라며 “기독교개혁신보가 합신 교회의 기관지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교회에 나아갈 길 제시하며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온 성도가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후원하며 사랑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개혁신보 사장 전창대 사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고 상동21세기교회를 비롯한 합신 교회의 사랑과 후원으로 개혁신보가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라면서 “작년 40주년 행사를 마치고 새로운 40년을 위한 발전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합신 교회들에 사랑받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상동21세기교회는 헌금시간을 갖고, 이날 모인 헌금 전액을 개혁신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