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종합행정센터 기공 감사예배 – 6월 내 준공 목표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송홍도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신축부지에서 대신종합행정센터(총회회관) 기공 감사예배를 드리며 첫 삽을 떴다.
총회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홍도 총회장은 “굳건히 대신종합행정센터를 세우고, 신학교가 바로 운영되어 많은 후학들을 양성, 궁극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울 초석을 위해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피력했다.
대신종합행정센터는 수원여대 맞은편에 위치하며, 594평의 대지면적에 102평의 건축면적 위에 일반철골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구성, 연면적 428평에 달하며 신학교, DMS, 한국교회신보 등 독립기관들을 한데 모아 인프라를 구축한다. 대신종합행정센터는 오는 6월경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