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의 샘 3]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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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는가?

세상의 위대한 왕인 알렉산더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길을 비교한 글이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왕국에서 태어났고, 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자로 태어났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알렉산더는 왕좌에서 고귀한 왕으로 죽었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조롱받는 왕으로 죽었다.
알렉산더의 일생은 위대한 성공으로 보이고, 예수님의 일생은 실패처럼 보인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소유를 위해 수십만 명의 피를 흘렸고, 예수님은 전 인류를 위해서 자신의 피를 흘렸다.
알렉산더는 영광의 바벨론에서 죽었고, 예수님은 수치의 갈보리에서 죽었다. 알렉산더는 모든 왕국을 정복하였고,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했다.
알렉산더는 인간을 노예로 만들었고, 예수님은 인간을 자유롭게 했다. 알렉산더는 역사를 만들었고, 예수님은 역사를 변화시켰다. 알렉산더와 예수님의 길은 이렇게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