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부산노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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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의 역할 감당하자, 부산노회 신년하례회

부산노회(노회장 배경훈 목사)는 1월 6일(금) 낮 12시 더파티 센텀점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갖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노회 목회자와 사모, 장로 등이 함께한 가운데 드린 예배는 노회장 배경훈 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가정호 목사(세대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부기 목사(축복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장관흥 목사(모라양문교회)가 축도했다.
이어진 하례회는 노회장의 인사, 원로 및 은퇴 목사의 덕담, 축복 기도와 식탁 교제로 진행됐다.
배경훈 노회장은 “2023년 모두 건강하시고, 특히 노회원 서로 간 연합하고 위로하며 격려하고 힘이 되어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부산노회 교회 및 목회자와 사모, 장로님들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