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선 지금
신성*, 김현* (해나, 리나) 선교사 (M 국)
M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불교국가이다(불교 88%, 기독교 6%, 이슬람 4%). 남한의 약 7배 반 크기로 135개 종족이 사는 다민족 연방국가이다. 2021년에는 정치적 불안으로 선교사들의 사역과 안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M국은 1813년 아도니람 저드슨이 양곤에 도착함으로 선교가 시작되었고, 헌신적 노력으로 성경 번역과 교회 설립, 약 7900명에 달하는 세례교인 열매가 있었다. 이후 M국 선교사역은 소수 종족 중심으로 부흥을 거듭하였고, 현재 한국 선교사 200여 가정이 상주하며 각자의 맡겨진 사역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2014년에 M국으로 파송된 신성*, 김현* 가정은 제2도시인 만달**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불교도 마을 가운데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마을 어린이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양육 사역을 하고 있다. 또 MGTS신학교의 맴버로 봉사하며, 조직신학과 교회사 등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개혁주의 성경관을 가지고 M국 각처의 교회를 섬기도록 사역하고 있다.
<도나보아 호프 교육센터>에서 주일예배
<MGTS 신학교>의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