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별] 예수님의 염색체가 XX인가?_김성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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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염색체가 XX인가?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지난 2018년 10월 27일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KBS 심야토론이 있었다. 이날 토론에서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예수님의 염색체가 XX 라고 주장했다.

“예수님의 염색체는 뭘까요? XX일까요 XY일까요? 단성생식이잖아요?”

진중권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퀴어신학에서 기독교의 반동성애 논리를 공격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다. 퀴어신학자들은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탄생을 하셨기 때문에 부친으로부터 Y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했으므로, 예수님의 염색체는 XX라고 주장한다.

퀴어신학자들의 주장은 예수님의 몸은 염색체로는 여성이나 외모는 남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은 퀴어에 해당되고, 따라서 예수님도 동성애자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의 허점은 예수님의 탄생을 단성생식이라고 단정한 것이다.

인간은 단성생식을 하지 않으며, 인간에게 단성생식은 불가능하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성생식이 아니라 성령잉태다. 동정녀 탄생을 믿는다면 반드시 성령잉태도 믿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 없이 동정녀 탄생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정녀 탄생을 믿으면서 성령잉태를 믿지 않는 것이 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성령잉태는 믿지 않으면서 동정녀 탄생 사실은 받아들여서 예수님의 탄생이 단성생식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성경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받아들이겠다는 전형적인 이단들의 수법일 뿐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몸이 성령으로 잉태된 완전한 남자의 몸이라는 사실을 증거해 준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