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워크숍 성료
증면 대책 논의
본 기독교개혁신보는 지난 11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2022년도 워크숍을 가졌다.
본보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신문사 전 직원과 이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예배와 워크숍이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장중현 이사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박병화 목사가 ‘주의 일만을 생각하라’(마 25:19-2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병진 이사가 마침 기도했다.
워크숍에서는 12면 증면 대책을 논의하고 전국 합신 교회의 현장감 있는 기사는 물론, ‘노회별 설교’ ‘증경총회장 탐방 은혜의 쉼터’ ‘평신도를 위한 용어 해설’ ‘교회사’ ‘위그노의 숨은 이야기’ ‘세계 선교’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설교 예화’ ‘개척교회’ ‘건강’ 등 독자층의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획 및 심층 취재 편성 등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 했다.
한편, 신문 이사 및 신문사 임직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성경 전래지 기념관’ 등을 돌아보며 기독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