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전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22인 일꾼 세워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7인 은퇴식도
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오주환 목사)는 10월 30일(주일) 오후 2시 한누리전원교회 본당에서 장로 장립, 집사 임직, 권사 취임 등 임직 감사 예배를 거행했다. 이와 함께 장로,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을 갖고 김용옥, 정증언 장로 등 7인이 은퇴했다.
경기중노회 목회자와 한누리전원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오주환 목사의 인도로 시찰장 송경환 목사(수남제일교회)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복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인의 즐거움’(마 25:14-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기도, 은퇴패 증정, 박종선 안수집사의 헌정시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와 권면에서는 이재헌 목사(새과천교회)와 증경총회장 김 훈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원로목사)의 권면, 전홍구 목사(평안교회)의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재곤 장로의 영상축사, 준비위원장 이영윤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오광석 목사(한별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은퇴장로 : 김용옥, 정증언
△ 은퇴안수집사 : 윤태영, 임재길
△ 은퇴권사 : 양희숙, 한순희, 전옥실
△ 시무장로 : 김형철, 온종필
△ 안수집사 : 강성호, 권오진, 김영원, 김정호, 양동명, 이대학, 임정묵
△ 시무권사 : 김선화, 김혜진, 민선영, 박봉선, 신은숙, 양보금, 양은아, 윤혜영, 최신영
△ 명예권사 : 김남숙, 김지영, 송은규, 엄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