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호스피스사랑 일일 찻집 개최
수원호스피스회, 다양한 테마 진행 눈길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호스피스회(회장 김환근 목사)에서는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원DS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테마가 있는 호스피스사랑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말기암 환자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음악회를 비롯해 특강 세바호(세상을 바꾸는 호스피스), 호스피스 문화 산책, 열린 한마당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회장 김환근 목사는 “제21회 호스피스 사랑 일일찻집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여 주신 여러분의 사랑에 큰 격려가 되었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는 예수님의 믿음, 소망, 사랑의 정신으로 호스피스 환자들과 가족들을 더 많이 돌보며,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