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18회 동기 여름수련회 열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18회 동기회(회장 최병우 목사)는 지난 8월 29일-31일 목포에서 여름수련회를 가졌다. 사모들을 포함하여 30명이 참석하였는데, 목포시내 투어와 신안의 소악도 트래킹 등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그동안 자주 볼 수 없었던 동기들의 참석으로 기쁨은 배가되었다.
박성일 동기가 섬기는 목포 하나교회는 매 시간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정성을 다한 섬김으로 박수를 받았다. 특히 팝페라 가수 초청 음악회를 준비하여 참석한 동기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
수련회 기간동안 칠순을 맞이한 동기를 축하하기도 했고, 저녁 시간에는 동기들의 근황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합신 18회 동기들에게 쉼과 위로를 주고, 2022년 하반기 사역을 위해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