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 이하 유지재단)은 지난 5월 19일(목)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산 출연의 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회는 경기서노회에서 청원한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와 서서울노회에서 청원한 시은교회(최칠용 목사), 수원노회에서 청원한 진성교회(공현식 목사) 출연 재산의 유지재단 등록과 ‘월드피플’ 유지재단 가입 청원을 허락했다.
농어촌목회자 자녀 장학사업
신임목사 국민연금 논의도
한편, 이사회는 이날 ‘표준 정관’ 점검과 함께 ‘헌법 수정’ 청원, 박윤선 신약주석 ‘로마서’ 개정판 발행 지원, 신임목사 국민연금 지원 논의 등 2022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2022년 1학기 농어촌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급 건은 농어촌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는 대학생 자녀를 둔 목회자의 신청과 총회 농어촌부, 합신 농목회의 서류심사로 이루어진 금번 학기 장학금 총액은 28개 교회 2,52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유지재단은 이를 허락했다. 또한, 장학사업 건은 장대윤 이사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으며, 신임목사 국민연금 지원 사업은 문수석 이사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다. 또 헌법 수정 청원 건은 홍동필 이사와 박병화 이사에게 맡겨 연구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