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예배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전주새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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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일상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총회와 전북노회 연합으로 전주새중앙교회에서 열려

제6회 ‘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전주에서 열려 그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9일 금요일 밤 8시 전주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전주새중앙교회당(홍동필 목사)에서 열린 ‘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는 총회 임원과 전북노회 소속 교회,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한 합신 교회들이 함께 한 가운데, 예배와 크리스천 삶의 역동성 회복을 간구했다.

전주새중앙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총회 부서기 김교훈 목사의 인도로 전북노회장 최재석 목사(주은혜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요 16: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수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그 약속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전제한 뒤 “철저히 회개하고, 믿음 가지고 눈물로 쉬지말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개인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국가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하여’ 4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한 다음 박병철 목사(전북 구유교회)와 고성민 목사(전북 샬롬교회)가 마무리 기도했다.

전명규 장로(전주새중앙교회)의 헌금 기도와 허성철 총회서기(서문교회)의 광고, 증경총회장 홍동필 목사의 축도로 약 90분간 진행된 2022년 5월 연합기도회가 성료됐다.

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는 매월 한 번씩 노회별로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기도회를 통해 모인 헌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