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북한 선교 새롭게 인식 계기, 2022 선교합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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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교 새롭게 인식 계기, 2022 선교합신 성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박사)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북한 선교의 이해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2 선교합신을 진행했다.

합신 선교연구훈련원(김충환 선교사)이 주최한 2022 선교합신은 채규운 장로(통일선교사역교회연합 회장), 하광민 교수(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이주태 원장(통일부 하나원),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가 강사로 초청돼 선교 최전방에서 펼치는 열정과 생생한 사역의 모습을 학생들 가슴에 안겨 주었다.

이번 선교합신을 주관한 합신 원우회 선교부장 박찬희 전도사는 “북한 사역 최전선에서 발로 뛰시는 강사님들의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통해 북한 선교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탈북민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교합신 행사를 위해 부천평안교회(원영대 목사), 남문교회(이건희 목사), 은평교회(박지현 목사), 사명의교회(김승준 목사)에서 전교생들에게 점심을 제공,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