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휘/한나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T국에서 선교 사역 활동 계획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회장 이재헌 목사)는 지난 3월 20일(주일) 오후 3시 시흥평안교회(강인석 목사)에서 김중휘/한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충만 선교사(HIS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재헌 목사의 말씀과 시흥평안교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진행되었다. 이재헌 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선교사의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T국으로 향하는 김 선교사 가정에게 은혜와 다짐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시흥평안교회 파송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으로 파송의 기쁨을 더하였고, 강인석 목사의 은혜로운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중휘/한나 선교사는 그동안 HIS의 선교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선교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현장 방문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T국 선교지부의 도움으로 구체적인 준비를 해 올 수 있었다.
김중휘 선교사 가정은 오는 4월 7일 현지로 출발을 예정하면서 특별히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하게 현지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며 자녀의 현지 적응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였다.
파송예배를 마치고 선교사 가정과 강인석 시흥평안교회 담임목사(방호복 착용), 당회원, HIS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