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고백교회 임직식 거행
집사, 권사 등 … 권사 은퇴식도
경북노회 아름다운고백교회(이기학 목사)에서는 3월 5일(토) 오후 2시 아름다운고백교회 예배당에서 집사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권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이기학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찰장 이상용 목사(그의나라교회)의 기도, 시찰 서기 최재호 목사(경주선교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영엽 목사(생명샘교회)가 ‘충성된 일꾼’(잠 25: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박경철 목사(문거교회)의 권면, 최승근 목사(후포동산교회)의 축사, 이기학 담임목사의 감사패 증정, 김영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기학 목사는 “임직식을 통해 임직자와 성도 함께 교회 비전을 따라 주님을 더욱 잘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자 한다.”고 말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아름다운 고백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집사 임직 : 정현경
▲ 권사 취임 : 강현영, 김지현
▲ 권사 은퇴 : 김춘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