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장로연합회 2022년 총회
회장에 장동업 장로 등 임원 유임
인천노회 장로연합회는 1월 15일(토) 오후 6시 인천 천성교회당(윤준석 목사)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장동업 장로 등 임원 전원을 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장동업 장로의 사회로 선임부회장 정용호 장로의 기도, 서기 오종문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준석 목사가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기태 장로의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이이석 장로의 격려사, 천성교회 장로 및 신입 장로 소개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서광남 장로의 기도로 개회된 정기총회에서 임원 전원을 유임시키고, 신명호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장동업(천성) ▲선임부회장 : 정용호(부평강성) ▲부회장 : 양남흥(평강) ▲총무 : 임이택(만수제일) ▲부총무 : 박성준(송월) ▲서기 : 오종문(천성) ▲부서기 : 정용현(신석) ▲회계 : 박태룡(동부) ▲부회계 : 김영국(영광) ▲감사 : 이양근(송월), 신명호(부평강성)
장동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노회 장로회 회장을 다시금 맡게 되어서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알고 기도하며 낮은 자세로 연합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