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교회, 설립감사예배
십자가와 부활 온전히 증거되는 교회로
서서울노회 목성교회(김성래 목사)는 12월 4일(토) 오후 3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최상규 목사(몸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설립예배는 회록서기 이은호 목사(온수교회)의 대표 기도, 회계 양일남 장로의 헌금기도, 블리스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기영 목사(화성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 신 혁 목사(제자교회)의 교회 설립 선포, 부노회장 이은수 목사(화성교회)의 권면, 최병권 목사(서울언약교회 원로)의 격려사, 시찰장 정정식 목사(평안교회)의 축사, 노회장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목성(木聖)교회는 죄인의 형틀인 십자가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한 상징이 되었듯이 나같은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의 몸된 교회를 이루어 하나님과 연합하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김성래 목사는 “목성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온전히 증거되는 교회, 하나님의 일하심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교회, 예수님 때문에 모이면 웃고 나가서 울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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