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박길웅 지음, 2015년 밀알서원 펴냄, 신국판 반양장 222쪽, 값 10,000원|
젊은 기독 청년들을 향한 신앙의 정도 제시하고 있어
어느 시대나 청년들은 다음 세대를 열어가는 사명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건전한 청년들이 있다는 것은 그 세대의 미래가 밝은 반면에, 청년들이 부패하면 할수록 미래는 어두운 그림자로 가려지고 말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금 기독 청년들은 바른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반듯하게 세우고 지켜나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별히 세상을 만족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족케 하는 삶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구체적인 내용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를 열어갈 청년들의 삶을 다듬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