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이만희)의 요한계시록 허구에 대한 반론
|오명현 지음, 2015년 엔크 펴냄, 신국판 반양장 504쪽, 값 17,000원|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 문제점 분석 비판 돋보여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정경 66권을 구원과 관련한 교회의 신학과 규범으로 주셨다. 따라서 교회는 정경 66권을 통해 죄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정경 66권은 모두 교회가 부지런히 학습하고 연구하여서 익히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니다.
저자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자신을 신격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이 본문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는지 자세히 추적하여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요한계시록 본문의 의미가 더욱 분명해짐으로써 이만희의 거짓 가르침 속속들이 파헤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저자는 충분한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잘못된 해석들을 비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