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 – 6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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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

626일 밤 9시 동작중앙교회당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에서는 6월 11일(목) 오전 11시 부천평안교회당(원영대 목사)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질 예정이었던 접경지역 방문은 메르스가 진정된 후 갖기로 하고,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로 연기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남북위원들은 오는 6월 26일(금) 오후 9시 서울 동작중앙교회당(심훈진 목사)에서 구국기도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위 위원장 심훈진 목사는 “65주년을 맞이한 6.25가 여전히 분단의 아픔으로 적대와 불신속에서 하나되지 못하고 있으며 또 다시 6.25의 큰 고통의 비극이 오지 말아야한다”며 “북한에도 하나님 주시는 평화를 누려야 한다. 언제 통일이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훈진 목사는 “금번 계획한 호국의 달 6.25 기념 및 통일과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