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비전교회, 장로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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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 복음화 꽃 피우길

호산나비전교회, 장로 임직식 거행

 

경남노회 호산나비전교회(최병희 목사)는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30분 호산나비전교회 본당에서 장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최희영 씨가 장로에 장립됐다.

임직감사예배는 최병희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정석중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노회장 문수석 목사가 ‘교회의 본질’(딤전 3:14-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장로장립 예식에 이어 증경노회장 신용도 목사의 권면, 노회장 김용진 목사의 축사, 노회서기 정봉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병희 목사는 호산나교회에서 7년간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지난 2008년 10월 5일에 호산나비전교회 부임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고 말씀으로 훈련하여 하나님과 교회와 인류를 섬기며 살게 한다’는 교회의 비전과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영육을 치유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라는 5대 목표를 세우고 복음의 척박한 땅 김해에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