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과천교회 입당 감사예배 드려
집사 및 권사 임직, 선교사 파송도
경기중노회 새과천교회(이재헌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신축하고 6월 27일(주일) 오후 3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식과 함께 선교사 파송예배를 거행했다.
경기중노회원과 새과천교회 교인 등 함께 드려진 입당예배는 이재헌 목사의 인도로, 건축위원장 이규택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박병화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건축위원회 총무 진희송 장로가 건축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임직식은 선서 및 서약, 안수기도, 공포에 이어 조상래 은퇴장로의 권면, 오세원 테너의 축가로 진행됐으며, 선교사 파송예배는 김충만 HIS 총무와 김경술 한국SM선교회의 권면으로 진행됐다.
축하의 순서는 노회장 최영호 목사의 축사, 김장수 장로의 광고 및 인사, 김윤기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및 파송 선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집사 : 금빛내렴, 손태락, 전상희, 전유엽, 황원담
▲ 권사 : 강정자, 김경미, 김문숙, 김선예, 김정란, 백정애, 안정애, 이혜정, 우종숙, 전경애, 황은주
▲ 선교사 : 안생명/진다해/기쁨/소망
새과천교회는 대지 200여평, 연건평 672평,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3층은 주차장, 지하 2층은 약 300석 규모의 대예배실, 지하 1층은 중예배실, 지상 1층은 로비와 친교실, 주차장, 2층은 비전홀(주일학교 교육실)과 새가족실, 신앙도서실, 3층은 목양실, 교역자실, 나눔홀(중고등부실), 4층은 두란노홀과 생명홀(청년부실), 5층은 식당, 그리고 옥상 정원 등으로 꾸며졌다.
이재헌 목사는 “아름다운 예배당 입당과 신실한 일꾼들을 세우며 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새과천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과천교회 주소 :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