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이사회 조직 논의 신문운영이사회 정기회의
제105회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조평식 목사)는 3월 18일(목) 낮 12시 신문사 회의실에서 제3차 운영이사회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회무처리에서 이사회는 전창대 사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전창대 장로는 ‘신문발행 현황 및 구독자 보고’ ‘상반기 재정보고’ ‘수입과 지출 내역보고’ 등을 밝히고 특히 퇴직자 급여를 위한 재정 운용 방안과 긴축 재정을 강조했다.
신안건 토의에서 협력이사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개혁신보사 정관을 수정토록 허락했다. 운영이사회와 협력이사회는 공동으로 정기 이사회를 연중에 갖되 신문의 운영을 위한 주요 결정은 운영이사회가 맡는 것으로 했다. 이와 같은 개정과 이후의 작업 일체는 이사장, 및 사장 등이 책임을 갖고 진행하도록 했다.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가 교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 사업을 개혁신보사가 주관하여 진행하도록 했다. 이밖에 전문기자 채용의 건은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했으며, 미후원 노회의 신문사 후원의 건은 노회장과 회계에게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