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70 사랑마을네트워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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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미래군선교네트워크 협약

비전70 사랑마을네트워크 프로젝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지난 6월 2일 미래군선교네크워크(대표 김경원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한장총이 추진하고 있는 비전70 사랑마을네크워크 업무협약(MOU) 프로젝트 일환이다. 광복70년을 보내며 교계와 사회에 사랑 나눔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통일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다. 지역적으로는 5축, 1차 30여개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제7회 ‘장로교의 날’ 대회에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장총에서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와 오치용 목사(광복70주년사업단장), 김명일 목사(사무총장), 조성제 장로(회계)가 배석했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 사무국장 오희준 목사, 군선교사 조동섭 목사 등이 참석했다.

황수원 목사는 “남북의 통일은 사랑 없이 어떤 정치, 외교, 군사적인 방법으로도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미래군선교네트워크가 부족한 자비량 민간인 군선교사들을 지원하는 것에 교계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명과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윤병국 사무총장은 한장총과 국가와 통일의 문제에 함께 힘을 합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는 7월 10일 제7회 ‘장로교의 날’ 대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한민족연합선교회(대표 이외용), 온리원투어(대표 이성근), 한국기독교탈북민지원정착협의회(대표 김인중), 폭력추방운동본부(대표 신신묵), 엠엔에스자산관리(대표 김민수), 굿파머스(회장 장경국), 필리핀 다스마리나스사랑마을(대표 박광옥), 꽃섬문화원(대표 오치용), 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 김정욱), 대한민국국민연합(대표회장 이주태),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상원의료재단 강북힘찬병원(원장 백경일), 부평인천병원(이사장 이수찬), 창원힘찬병원(원장 안농겸), 부산힘찬병원(원장 이춘기), 목동힘찬병원(원장 이수천),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 김경원), 돕는사람들(대표 박중식) 등 총 18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