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손증호 장로
경북노회 장로회 총회
경북노회 장로회는 2월 20일(토) 대구동흥교회당(김무곤 목사)에서 2021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손증호 장로(대구동흥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손증호 ▲부회장 : 조명기(반야월제일교회), 이영형(포항성안교회), 김현국(화양중앙교회), 박창규(성본교회), 임현수(믿음의교회) ▲총무 : 강덕희(한마음교회) ▲부총무 : 김창호(대구동흥교회) ▲서기 : 나영호(한마음교회) ▲부서기 : 박춘근(대구영안교회) ▲회계 : 박철순(대구한일교회) ▲부회계 : 정신웅(대구동흥교회) ▲감사 : 구태원(옥계사랑교회), 김정길(동남교회)
손증호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면서 올해도 모든 것이 어렵겠지만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 속박되지 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므로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섭리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손길에 의지하면 우리는 할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