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동서울노회 제22대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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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무색케 하는
개회예배 및 비대면 소통친교
동서울노회 제22대 장로회

동서울노회 장로회에서는 22대 장로회 출항을 위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의 커다란 벽이 가로막고 있어 난감했지만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줌(ZOOM)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서울노회 장로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2021년 2월 19일(금) 19:30에 22대 개회예배 및 비대면 소통 친교의 마당을 펼치게 되었다. 회원은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1부(19:30~20:00)는 회장 강치원 장로의 사회로 비대면 줌 화상 소통 친교의 마당을 활짝 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2부(20:00~20:30)는 부회장 장대윤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성경봉독(사도행전 1:21~26)은 김도경 장로(총무), 기도 황의용 장로(증경회장), 그리고 최태준 목사(남포교회)의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라는 설교 후에 축도로 마쳤다. 3부(20:30~21:00)는 못다 이룬 소통 친교의 마당을 연이어 진행되면서 동서울노회 장로회의 필요성과 역할 등을 다짐하면서 힘차게 발 돋음을 하게 되었다.
 강치원 회장은 줌울 통해 1. 면역력을 위한 건강 강좌 및 질의응답 시간 갖기 2. 신앙에 관련된 유익한 강좌 및 질의응답 시간 갖기 3. 교회의 상황과 장로 일상생활 나누기 등 “비대면 줌 화상 소통친교의 마당”이란 사업계획을 제안하였다.
– 구자영 장로(남서울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