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경기북노회 방문, 교회와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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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노회 방문, 교회와 목회자 위로

박병화 총회장은 12월 11일 경기북노회(노회장 최덕수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현산교회(최덕수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위로 방문 모임은 부총회장 이이석 장로와 총회서기 변세권 목사, 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경기북노회장 최덕수 목사, 부노회장 김희승 목사, 노회서기 조대현 목사, 회계 장유도 장로와 생명강가교회 박성희 목사, 기쁨의교회 김태화 목사, 참된교회 옥정곤 목사, 더드림교회 이준성 목사 등 4개 개척교회 및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 사역하는 목회자가 함께 자리를 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교회의 어려운 점, 목회의 보람된 일, 앞으로 교회 전망 등 노회와 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 사태 속에서 교회들의 어려운 현 상황을 듣고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명강가교회 박성희 목사는 “일산 풍동에 있는 상가 예배당에서 예배 인원이 10명 이내로, 그나마 코로나로 인해 나오지 않는 성도들도 있고, 전도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교회당 월세와 공과금등 재정적으로 어려우나 사모님의 직장생활을 통해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쁨의교회 김태화 목사는 “파주시 금촌에 있는 상가 3층의 교회로 예배 인원은 20명 이내”라면서 “재정 상태는 상가 월세는 헌금과 사모님의 직장생활을 통해 충당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참된교회 옥정곤 목사는 “정발초등학교 앞 상가 4층 4평 상가에서 예배드리고 있으며, 월세는 성도 한 분이 충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4가정이 모이고 있으며 지금 예배실과 붙은 9평 공간의 발레연습장이 비어 있어 기존의 예배당과 합치고 싶으나 금전적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드림교회 이준성 목사는 “총 14명이 예배드리고 있으며, 개척교회가 대부분 그렇듯 주기적으로 빚에 늘어 목회에 집중할 수 없는 큰 걸림돌”이라며 “이대로 빚을 계속 늘려가면서 버텨야 할지,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정리하고 주일만 사용할 장소를 빌려야 할지, 사모에 이어서 저도 일을 해야 할지 여러 가지 방안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