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장 감사편지

0
81

 

총회장 감사편지

전국에 계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께 드립니다.
가다가 보면 끝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고 살다가 보면 좋은 날도 다가오는 것이 인생살이 같습니다. 저는 11월에도 총회를 잘 섬기라는 분부에 따라 열심히 달음박질을 하였습니다. 2일에는 영상으로 임원회를 주관하였고 3일에는 전국에서 달려오신 상임위원들과 함께 각 상비부, 특별위원회 1년 행사계획을 서로 나누었고 총회 40주년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6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경남노회 5교회의 목사님 사모님 초청하여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0일에는 은퇴하신 증경총회장님들을 초청 대접하였으며 12일에는 광림교회에서 한국교회기도회와 한교총 상임회장단회의에 참석하였고 오후에는 합신개교40주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16일에는 전국 은퇴 목회자 160가정에 상동21세기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택배로 보냈습니다. 17일에는 정암신학강좌에서 축도를 하였고 19일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상주에 있는 옥산서문교회에 사회복지부와 함께 가서 위로와 성금을 전달하였고 저녁에는 경북노회 5교회 목사님 사모님 초청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20일에는 합신이사회에 참석을 하였고 23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장단회의에 그리고 오후에는 정책연구위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24일에는 군선교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위로회를 가졌고 26일에는 한장총 총회에 참석하고 27일에는 임원회 MT를 곤지암 화담숲에서 가졌습니다.
총회는 4일에 헌법수정위원회가 5일에 총회유지재단이사회가 6일에는 지도부모임이 16일에는 개혁신보 편집회의와 노회록검사부 모임이 17일에는 신학연구위원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11월에 한 주를 정해 태아생명존중 주일을 한국교회와 함께 지키기로 하고 선언문과 설교자료를 교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총회 회의실 상판을 정리하고 부실한 주방을 깨끗하게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사무실 냉난방문제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2020년 11월 25일 

총회를 섬기는 종 박병화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