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경북노회 방문, 교회와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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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 방문, 교회와 목회자 위로

박병화 총회장은 11월 19일 경북노회(노회장 김무곤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대구동흥교회(김문곤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위로 방문 모임은 총회서기 변세권 목사와 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경북노회장 김무곤 목사, 부노회장 김영엽 목사, 노회서기 김갑현 목사와 박경철 목사(문거교회), 노연균 목사(예수누림교회), 이준규 목사(예스교회), 박승규 목사(대구성본교회) 등 5개 개척교회 및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 자리를 했다.
약 1시간 넘게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교회의 어려운 점, 목회의 보람된 일, 앞으로 교회 전망 등 노회와 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 사태 속에서 교회들의 어려운 현 상황을 듣고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거교회 박경철 목사는 “1979년 설립된 문거교회는 청송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인 6명과 함께 신앙생활하며, 어려움도 많지만 때마다 주님께서 채워주셔서 은혜 가운데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수누림교회 노연균 목사는 “문경에 위치하며 보육원 출신 미혼모와 두 자녀만 예배에 출석하고 있다”면서 “독거노인 두 분에게 매주 1-2회 반찬 제공, 보육원 출신 전도사 후원 및 섬김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교회 이준규 목사는 “문경에 위치하며 2019년에 부임하여 왔을 때 13명 정도만 남은 상태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석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교회 김갑현 목사는 “2017년 부임했으며 교회가 위치한 비산동은 대구시 중에 가난한 지역이며 수급자와 노인과 다문화 가정이 많고 학생들도 많이 있어, 이들을 위한 전도와 구제 사역을 하고 있으나 재정과 봉사자 등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구성본교회 박승규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현재 30여 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15년 전 교회 건축으로 인한 6억원 정도의 부채로, 매월 마이너스 100만원 정도의 좋지 않은 형편이지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사모하며 기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