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회’ 대신 ‘세미나’ 또는 ‘수련회’로
은급제연구위, 은퇴목사 위로회 평가회 가져
총회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는 5월 15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먼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안면도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1차 은퇴목사 위로회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추후 개선점 등을 토의했다.
은급위원들은 은퇴목사 위로회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동암교회 모든 성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한 가운데 차기 위로회도 발전적인 운영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명칭에 있어 ‘위로회’ 대신 ‘수양회’ 또는 ‘수련회’, ‘세미나’로 수정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행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로 하고 이를 은급위 산하 ‘은퇴 목회자 위로 및 지원 위원회’에 맡겨 연구토록 했다.
은급위는 이밖에 △목회자 연금관리 위원회 △은급관 건축과 운영 위원회 등 산하 위원회의 연구 발표 시간을 갖고 발전 방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연구 보완하여 오는 9월 총회 전까지 안을 마련할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