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2020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 –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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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20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주제로

300여명 등록 및 참여..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2020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9월 7일(월)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에서 열렸다.

교리와 부흥(대표 도지원 목사)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강의와 질의 참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 200여 명과 성도 등 총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등록, 접속한 가운데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이란 주제로 총 5차례에 걸쳐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첫 시간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이란 주제 강의에서 도지원 목사는 “스펄전은 정식 신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고, 20대에 이미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그의 목회가 거둔 열매는 놀랍도록 풍성했다”며 “교회사를 통해서 스펄전은 칼빈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서 꽃피운 대표적 사례에 속한다. 그는 교리와 경건이 쇠퇴하는 당시의 상황에서 복음에 나타난 은혜의 교리들을 명료하게 열정적으로 설교, 그 결과 그의 목회에는 놀라운 부흥이 임했다”고 밝혔다.

제2차 주제 강의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신학과 설교’에서 김지혁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는 “스펄전은 평생에 걸친 자신의 설교 사역을 통해 죽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생생하게 선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며 “구원을 받기 위해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이루어주셨는지에 대한 복음을 설교했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적인 헌신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복음 선포에 대한 열정은 오늘날 설교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준다”고 했다.

제3차 주제 강의 ‘찰스 해돈 스펄전의 전도설교’에서 이서용 목사(예수비전교회)는 “스펄전의 설교는 언제나 영혼을 구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완전한 확신 위에 세워졌으며, 칼빈주의 구원의 교리를 완전히 담지 않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고, 하나님의 뜻(작정)의 어떤 것도 약화시키거나 피하는 것 없이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는 설교, 기도로 준비하고, 성령님의 지혜와 인도함을 구하며 전하는 설교, 철저히 성경을 연구하며 설교를 준비하되 원고에 매이지 않는 설교, 건전한 논리로 설득하는 설교, 간청하며, 위협하며, 경고하고 애원하면서 각 영혼을 하나님 앞에 데려와 놓는 설교, 그리스도로 충만한 설교였다”고 말했다.

제4차 주제 강의 ‘찰스 해돈 스펄전의 3대 강조점’에서 서문강 목사(중심교회)는 “스펄전 설교는 ‘복음의 교리의 정론,’ ‘교리와 함께 하는 은혜의 능력,’ ‘교리와 은혜의 체험이 낳는 결단과 실천의 독려’의 3대 특성이 매우 정교하고 조밀하고 긴장 어리게 조직화 되어 있음을 발견한다”면서 “설교자와 회중이 그 본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복음과 구원과 저주의 대 주제를 집중,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긴장과 그리스도의 은혜의 영광과 성령님의 거룩한 감동 앞에 함께 함몰되고, 그에 따라 매우 자연스럽게 각성 받은 영혼들의 분발의 생명있는 역동성에 집중하게 된다”고 말하고 “모든 참된 설교자들의 설교에는 언제나 그런 특성이 배어 있다”고 밝혔다.

제5차 주제 강의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 전달법’에서 손동식 박사(거인들의 설교연구소)는 “스펄전의 전달법은 새로운 세대를 위하여 한국강단이 지향해야 할 구체적인 모범과 실례들을 제시해 준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보고 듣게 하는 언어로서 ‘상상력과 센스어필적 접근’, 메타포적인 언어로서 ‘다양한 비유법’, 이야기 중심의 언어로서 창조적인 ‘드라마티즘’이 그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