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고백교회 이기학 목사, 제38회 교정대상 시상식 ‘박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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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

아름다운고백교회 이기학 목사 / 20년 동안 교정 교화 인정 받아

 

경북노회 아름다운고백교회 담임 이기학 목사가 7월 9일 오전 11시 과천종합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을 받았다.

법무부와 서울신문, KBS가 주최한 이번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기학 목사는 지난 2000년 12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 2001년부터 기독교집회, 종교 교리 및 성가 지도를 주관하고 1,600만원 상당의 다과 등을 수용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수용자 성경 필사노트 2,000권을 기증하고 성경필사를 한 수용자들에게 900만원의 영치금을 지원하는 등 종교를 통한 수용자 교정 교화에 기여했다.

2004년부터 자매 결연 및 교화 상담을 통해 1,950명에게 총 2,140만원 상당의 영치금과 음식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동절기 수용자 건강관리를 위한 동내의 1,600벌 기증, 수용자들의 재사회화 활동을 위한 검정고시 및 공인중개사 학습반 격려, 교회용 기자재(전자 건반, 교육용 비디오 플레이어, 예배 및 행사 공연용 앰프)를 기증, 교정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5년부터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과 교도소 인성교육 전문강사, 법무부 교정기독선교회연합회 지도목사 등을 맡아 왔으며, 2002년부터 포항극동방송을 통해 교정전문프로그램 ‘아름다운 고백’을 진행, 20년 가까이 기독교를 통한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해왔다.

 

‘출소자 쉼터’ 마련 기도 요청

이기학 목사는 “1999년에 새생명운동본부 본부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의 권유로 예배 시간에 특송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까지 청송 2교도소 수용자 성가대를 가르치면서, 경북 청송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의 기독교과 위원장으로 수용자들의 예배인도와 문제 수용자 상담, 검정고시지원, 인성교육, 성경필사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면서 “한 수용자가 예수님을 바르게 영접하면 범죄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고 “주님은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라고 하셨기에 순종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교도소에서 출소 후, 갈 곳 없는 출소자들을 위해 쉼터도 운영하면서 취업 및 안정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후원이 많이 끊어진 상태이지만 앞으로도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앞으로 “출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특히 농작물 재배 등을 통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출소자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 중에 있다”며 “힘겨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담안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 문의 : 아름다운고백교회 이기학 목사(010-2980-7400), 농협 711045-52-040573(예금주 이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