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회장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
이용세-박지홍 목사팀 우승
벧엘교회 헌신적 봉사 눈길
총회 목회자 테니스회(회장 이용세 목사)가 주최한 2020 총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6월 2일 경남 창원 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목회자와 사모 등 참가 신청 72명과 경남노회장 조평식 목사를 비롯한 경남노회원 등 총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슈퍼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렸다.
슈퍼부에서 2020년도 우승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이용세-박지홍 목사 조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모부가 폐지되고 동배부 목회자들과 함께 경기를 펼쳤는데, 당당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슈퍼부 △우승 : 이용세-박지홍 △준우승 : 이대원-이상훈
▲금배부 △우승 : 백태현-임석주 △준우승 : 김성규-박영석 △3위 : 이경안-김현강
▲은배부 △우승 : 백창현-손배성 △준우승 : 김현일-김승권 △3위 : 이상용-한상덕
▲동배부 △우승 : 김영은-황종숙(사모) △준우승 : 김기수-김승혜(사모) △3위 : 김무곤-김기한, 박재균-김영엽
이번 2020 테니스대회를 위해 준비해 온 벧엘교회는 문수석 담임목사를 비롯해 모든 교역자와 당회원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땀을 흘리며 헌신적인 도우미 역할을 감당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경남노회원들도 헌신적으로 봉사, 감동을 더했다.
이밖에도 문수석 총회장과 박병화 부총회장, 박영선 목회자 테니스회 고문이 대회 장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