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권 목사 북콘서트, ‘신천지,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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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부터 교회를 보호할 강력한 길잡이

‘신천지, 묻고 답하다’ 발간

유영권 목사 북콘서트

 

 

“이제는 신천지를 예방할 때가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무너트려야 할 때입니다.”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장총 이대위 서기,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 소장 등 이단관련 중요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는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가 최근 ‘신천지, 묻고 답하다’(세움북스) 책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6월 2일(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진리를 파수하는 모임’ 주최, 빛과소금의교회와 한중한빛장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서 유영권 목사는 “근래에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가 죽으면 어떻게 되리라 예상하는가?’라는 질의를 많이 받는다”며 “질의를 받을 때마다 교회를 통해 이단이 무너질 것을 기대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이단의 형편에 기대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아팠기에, 어떠한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이단 연구와 상담을 해오며 가진 경험과 결과에 근거해 교회가 이단을 무너뜨릴 방법과 도구를 찾아 공유해보자는 마음으로 저술하게 되었다”고 출판 동기를 밝혔다.

유 목사는 “책을 통해 신천지와 관계하여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정통신앙 지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서 “또한 신천지의 주장 속에 모순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정통신학의 바른 해석을 알려 줌으로 철저한 이단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천지의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를 보호할 강력한 길잡이 ‘신천지, 묻고 답하다’는 신천지가 성도들을 미혹할 때 핵심 소재로 활용하는 신앙의 주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신천지가 활용하는 주제들에 대한 신천지의 주장, 신천지의 주장의 모순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천지에 대한 일반 지식과 그에 대한 비평, 신천지에 대한 미래 예측과 대안, 신천지를 무너뜨리기 위한 교회의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