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스승의 날 행사 가져
은퇴교수 초청 위로회 및 모교 방문 감사 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교훈 목사)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9일(월) 수원 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에서 은사를 초청,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총동문회 임원들은 이날 은사인 김명혁, 윤영탁, 박형용, 오덕교, 성주진, 김은미, 현창학 교수와 정창균 합신총장을 초청하여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는 김교훈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허성철 선임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은사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총동문회 임원들은 다같이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른 뒤, 교수와 사모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들며 담소로 사제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합신 총동문회는 이에 앞서 5월 12일(화) 모교를 방문해, 교수에게 선물 증정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