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노회장로회 본사 예방
발전후원금 전달.. 협력 방안 논의
동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송태문 장로)는 5월 23일(토) 본사를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본사를 위한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태문 회장을 비롯해 황의용, 김근택, 조인성, 장대윤, 김형래, 김광욱, 박헌중 장로가 참석했으며 신문사에서는 전창대 사장과 김위식 회계가 참석했다.
예배는 전창대 장로의 인도로 송태문 장로의 기도에 이어 박부민 편집국장이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 이어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동서울 장로회 연합회와 신문사간의 협력 방안, 개혁신보에 대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동서울 장로 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평신도의 독자층 확보와 함께 독자들의 구독 의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 전자신문의 활성화 등 신문의 성숙과 성장을 위한 변화를 요청했다.
동서울노회 장로회는 매해 기독교개혁신보의 발전을 위해 방문과 후원금으로 따뜻한 격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