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부, 코로나 2차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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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노회별로 1개 교회 추천 받기로

사회복지부, 코로나 2차 지원 논의

유럽노회에 5천 유로 지원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안두익 목사)에서는 지난 4월 29일(금) 총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사회복지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전국교회에서 보내온 코로나19 헌금에 대해 2차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번 2차 지원은 전국 각 노회별로 1개 교회(기도처 및 개척준비 중인 교역자 포함)를 추천받아 1백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럽노회(노회장 정정용 목사)로부터 온 ‘코로나19 관련 지원 요청’의 건에 대해 논의하고 5천 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