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차 전도세미나
6월 9일 충무동신교회당에서
2020년 제1차 전도세미나가 오는 6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경남노회 충무동신교회당(조평식 목사)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총회 전도부(부장 이영래 목사)에서는 최근 모임을 갖고 2020년 전도세미나에 대한 일정을 확정한 데 이어, 대회 일정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도의 임계치를 넘기라’라는 주제로 이에 따른 전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문수석 총회장을 비롯해 박성일 목사(하나교회)와 채정미 사모(하나교회)가 초청됐다.
개회예배는 이영래 전도부장의 사회로 장유도 전도부 회계의 기도, 문수석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며 조평식 목사가 축도한다. 한편, 강의를 마치고 전덕영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회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도부 부장 이영래 목사는 “4월 28일 진행 예정이던 전도세미나가 코로나19로 인해 6월로 연기하게 됐다”며 “장소는 그대로 충무동신교회당에서 갖는다”고 밝히며 “당일 참석 교회 중 선정된 교회들에 한해 전도용품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도부에서는 월력 판매 수익금으로, 교회가 없는 지역 1곳에 전략적 개척교회 설립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