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교회 등, 대구 경북 지역에 후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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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송월교회, 지구촌교회, 남서울은혜교회 등 참여

<사진 – 박삼열 목사 | 조봉희 목사 | 박완철 목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한국교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조봉희 목사)는 대구 경북 지역에 마스크 헌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양천구 보건소 전체 공무원에게 간식 세트 200개를 제공하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명지대 중국인 유학생 자가 격리자들에게 욕실용품과 도서 세트 150개를 지원했다.

인천노회 송월교회(박삼열 목사)는 3월 8일 드려진 주일헌금 전액을, 지역 내 영세민과 노약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해서 나눠드리는 지역 사회 봉사비로 사용한다.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는 2월 29일(토)부터 3월 7일(토)까지 특별헌금을 펼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위해 모금된 헌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