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차 T-P(from the Text to the Pulpit) 세미나
3월 9일부터 설교자하우스 리더십센터
설교자하우스(대표: 정창균 합신총장)는 3월부터 5주간에 걸쳐 두 종류의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한다. 2020 제1차 T-P 세미나와 B&B 코스 제1학기 강좌가 그것이다.
설교자하우스의 T-P 세미나는 ‘from the Text to the Pulpit’의 약자로서 “본문해석에서 강단의 설교까지”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탁월한 설교세미나이다. 2019년에도 이미 4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T-P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금번에 개최하는 2020 제1차 세미나에서는 정창균 총장이 『BAF 설교작성 세미나』를 주제로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씩 진행한다. BAF 설교작성법은 본문의 단락짓기(Blocking)와 설교를 위한 단락배치(Arranging) 그리고 단락들의 흐름연결하기(Flowing)를 통한 스토리 구성식 설교 작성법을 말한다.
이 방법을 개발하여 설교자들에게 보급해오고 있는 정창균 총장은 BAF 설교작성법을 이렇게 설명한다. “BAF는 철저한 본문중심과 확실한 청중지향의 설교를 보장하는 설교 작성법입니다. BAF는 설교자에게 설교 약도를 제공하여 다이나믹하고 순발력 있는 설교진행을 보장합니다.”
그는 BAF 설교작성 세미나에서는 본문의 유형에 따라서 30개 이상의 본문으로 실습과 익히기에 주력하는 가장 효율적인 세미나임을 강조하면서, 본문에 근거하고 청중을 향하는 설교를 원하는 설교자들의 참석을 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3월 9일(월)부터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과 같은 주제로 진행된다.
1강 / 본문에 근거하고 청중을 향하는 설교
2강 / 짧은 문장 본문의 단락짓기와 흐름연결하기
3강 / 작은 단위 본문의 단락짓기와 흐름연결하기
4강 / 긴 단위 본문의 단락짓기와 흐름연결하기
5강 / 주제가 산재된 본문의 단락짓기와 흐름연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