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0 청소년 연합 동계수련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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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 연합 동계수련회 소감문|

  • 2020년 1월 20일(월)-22일(수) 대천 한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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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생을 업로드, 은혜를 다운로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받아 매우 감사

김용원 _ 역곡동교회 | 중3

벌써 1년 전 이때쯤. 작년 수련회를 기억해 보면서 이번 수련회는 어떨지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작년만큼 재미있을까?라는 기대감도 들었다. 일단 첫 집회 때 찬양팀이 눈에 들어왔다. 모르는 찬양이 대부분이었지만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고 은혜도 많이 받고 좋았다. 나는 교회 중등부 찬양팀에서 드럼으로 봉사중이다. 그래서인지 특별히 수련회 찬양팀 가운데 드럼을 치는 형이 너무 멋져 보였다. 작년 수련회 때에 이어 올해도 드럼으로 봉사하는 것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 앉아서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예배, 여러 프로그램, 특강 등 모두 도움이 되고 의미 있고 유익한 2박 3일 수련회였다. 중간엔 지치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큰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매우 감사했다. 또 인상 깊었던 것은 프로그램의 컨셉이였다. 작년에는 바이러스, 이번엔 “유튜브”라는 주제로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주제들이 무척 좋았다. 그리고 깨끗한 숙소, 맛있는 식사와 집회 후 교회별로 모여 간식 시간도 무척 즐거웠다. 내년에는 고등부에 올라간다. 벌써 다음 수련회가 기다려진다.

 

기도가 더 쉬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짐

강혜원 _ 역곡동교회 | 중3

이번 동계 수련회는 마음의 울컥함이 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성령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는 수련회였다고 하셔서 새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습관적으로 교회 예배에 출석했기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았지만 학교 수업 때 교과서 속 인물처럼 하나님이 마음 깊이 다가온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같은 숙소, 같은 방을 사용하여 진솔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들도 만들면서 공부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고민, 친구에 대한 고민 등을 서로 소통하면서 너, 나, 하나님과의 소통이라는 주제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신 거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진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도피성으로 삼고 어렵고 힘들고 부모님께서도 해결해 줄 수 없을 때 예수님께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다함께 찬양을 부를 때 마음에 무언가 모르게 눈물이 나서 저는 고개를 숙여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과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하셔서 기도가 조금 더 쉬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사단이 저를 계속 괴롭힌 것은 잠이었습니다. 잠을 적게 잔 것도 아닌데 저도 모르게 졸려 말씀을 조금 빼앗기기도 했지만 말씀, 기도, 성령충만으로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일에는 꼭 예배드려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스텝 언니 오빠들의 다정한 인사와 친절한 안내를 보며 나도 나중에 섬기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뮤지컬 티브이를 보면서는 내 주변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며 도움을 주고 공감해 주다 보면 나중에는 그 기쁨이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소극적인 제 자신을 깨닫게 해주었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두 번째인데 작년엔 아파서 제대로 참여를 못하고 숙소에만 있었는데 올해는 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도움을 받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와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동계수련회에서 모든 분들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믿음이 좀 더 자라서 열심히 준비해 주신 말씀과 찬양과 프로그램을 빼놓지 않고 잘 참여하리라 다짐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꼈다

김다별 _ 예람교회 | 중3

수련회에 참가하기 전에 여러 고민들도 있었고, 갑자기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배가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수련회에 잘 참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될 정도로 힘들었다. 또, 나는 평소에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만나는지 몰라 고민되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은 집회와 찬양 기도회였다. 이 시간이야말로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높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은혜롭고 감사했으며,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진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결단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지? 왜 하나님과 소통을 하지 않으며 살았지?’라는 생각이 들며 눈물도 나왔다. 하나님은 이런 나에게 ‘다별아, 넌 혼자가 아니야.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거야.’라는 마음을 주셨다. 너무 힘들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나에게 하나님이 같이 동행하심은 가장 큰 위로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수련회 기간 동안 하나님께 감사했던 것은 수련회 때 은혜 많이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한 대로 수련회 때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또, 전날까지 아팠던 내 몸이 수련회 오자마자 회복이 되어 수련회 일정을 잘 보낼 수 있었다. 전날까지 아프게 했던 것은 수련회로 나를 못 오게 한 사단의 계략이었음을 설교를 듣다가 알 수 있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지켜주시고 나를 빨리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과 늘 소통하면서 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렇게 다짐한 수련회였다.

 

하나님과의 소통을 느낀 수련회

이수빈 _ 일신교회 | 고2

이번 겨울 수련회는 우리 교회 청소년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첫 연합수련회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정이 빡빡했던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기 전까지는 일정표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우려와 달리 그 어느 때보다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좋았던 것은 저녁집회와 이단에 관한 특강이었다. 수련회 전에 집회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과 소통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했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찬양과 기도 모두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첫날 말씀이었던 ‘도피성이신 예수님’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도피성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듣고 날 위로하시고 사랑하시고 나와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 쏟아낼 수 있었다. 나 혼자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내 얘길 들으신다는 생각에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았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청소년부 모두가 그랬다. 집회 후 숙소에서 느낀 점을 얘기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이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음이 느껴졌다는 거였다.

두 번째 날에는 말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단에 대한 특강과 집회시간의 말씀에서의 공통적인 핵심은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특강 시간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이단이 생겨나고 또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진다는 것을 들으면서 ‘나도 말씀을 잘 모르면 얼마든지 혹해서 빠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회 때도 세상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가치관들과 문화들이 지배하고 있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세상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에 근거한 말씀으로 바로 서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목사님은 개인의 자유라는 말로 당연시 여겨지는 성에 관련된 무책임한 가치관들, 돈과 성공에 목숨 거는 세상의 가치관, 그리고 그 외에 사탄이 만들어 가는 세상 풍조에 따라가면 안 된다고 하셨다. 마지막에는 따라가고 타협하기보다 말씀에 근거한 가치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당당하게 지켜나가야 나의 신앙도 하나님과의 관계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강조하시며 다 같이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나도 목사님 말씀에 손들고 약속하면서 꼭 매일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 집회 후 숙소에서 전체적인 소감을 나누면서 나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형성되는 이 청소년기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고 말씀을 깊이 있게 알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처음 가 본 연합수련회여서 모든 게 서툴기도 했지만 와서 곱씹어 볼수록 지금까지의 수련회 중에서 우리 청소년부 모두에게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은 건강한 욕심이 샘솟는다.

 

많은 걸 배우고 추억을 쌓은 수련회

김윤하 _ 예람교회 | 중1

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걸 많이 배웠다. 설교 말씀도 기억이 잘 난다. 그만큼 설교가 지루하지 않았고 좋았다. 그리고 목사님들께서 재미있게 설교와 강의를 해 주셔서 귀에 더 쏙쏙 들어왔던 것 같다.

찬양할 때 많은 사람들이랑 함께하니까 더 의미가 있고 더 진심으로 부를 수 있었다. 저녁에 말씀, 찬양, 기도회가 있었는데 그 시간마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다. 또 매끼 식사 때는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많이 먹은 것 같다. 선택특강에서는 ‘우리 대화할까요?’라는 걸 선택했는데 거기에서 다른 교회 친구 언니랑 친해져서 재미있었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소통’에서도 새로운 것을 많이 얻어서 좋았다. 그래서 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공동체 활동에서 세 교회가 한 팀이 되어 진행을 했는데 다양한 사람들이랑 같이 하며 다른 팀이랑 함께 협동하여 게임을 해서 가장 재미있었다.

둘째 날에 뮤지컬도 참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에 몸 깨우기를 하였는데 ‘바나나차차’라는 곡으로 율동을 하면서 몸을 깨웠는데 앞에서 시범을 보인 분들이 너무 웃기고 다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스탭분들 모두 진짜 존경스러웠고 멋있었다. 또 근처에 바다가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다. 그리고 스파클라도 주셨는데 그렇게 예쁜 줄 몰랐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추억을 쌓았다.

 

더 새로워진 프로그램

유지혜 _ 역곡동교회 | 중2

나는 이번 수련회 장소로 가는 길부터 앞으로 2박 3일간의 예배가 설레고 어떤 목사님이 어떤 말씀을 전해 주실지 그 말씀이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될지 정말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가 up down Lord, 유튜브에 관한 내용 같아 평소에 좋아하는 어플이어서 기대감으로 도착했습니다. 와서 보니 작년보다 친구들이 더 많이 오고 더 새로워진 프로그램에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에는 나도움 TV, 말씀, 찬양, 기도회, 우리 교회 Vlog 프로그램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다 같이 일어나 찬양하며 예배 때 은혜를 받아 좋았습니다.

둘째 날 뮤지컬, 선택특강, 공동체 활동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너무 신났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아침에 일어나 폐회 예배를 드리며 이 모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나는 수련회를 다녀온 뒤 앞으로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에 주의하고 더 말씀을 집중해야겠다는 목표도 세우고 이진호 목사님이 수련회에 온 친구들을 전부 사랑한다고 하실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돌아오는 길까지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를 지켜 주심에 감사

박한샘 _ 북통영교회 | 고2

나는 모태신앙으로 어머니께 신앙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꾸준히 다니며 하나님에 대해 알아 갔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열심히 다녔지만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합신 수련회에 참여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고교 입학 후 오래 전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 사정이 더 악화되었고 또 학업과 친구관계도 힘들어지면서 내 삶은 어두워졌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망가졌고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계속 힘들고 고통스러워 저는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순간 내가 이 선택을 하여 죽는다면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라는 생각이 들어 밤 새 회개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상황이 좋진 않지만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단단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청소년 연합동계 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항상 기대한 만큼 기대보다 더 좋은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것이 감사하고 은혜로웠지만 그 중 집회 시간에 말씀에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드릴 때 힘들었던 순간들도 다 감사하게 느껴졌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항상 옆에 계심과 지켜 주신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다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 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