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20 동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관한 2020 동계강좌가 1월 6일(월) 개강, 2주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84명이 신청 참석,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주강사인 류호준 교수(백석대 구약학)가 ‘목회자를 위한 출애굽기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6회에 걸쳐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의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해설 – 신학자 입장에서’, 한윤봉 교수(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의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해설 – 과학자 입장에서’, 권 호 교수(합신 설교학)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작성법’, 박성일 목사(목포하나교회)의 ‘교회개척과 복음전도’에 대해 강의했다.
이밖에도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의 ‘굿모닝, 귀츨라프 : 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김재욱 작가(교과서 진화론 개정추진위원회 이사)의 ‘영화 속 진화론 바로잡기’, 박희정 강사의 ‘필라테스와 목회자의 건강관리’, 이기균 교수(경성대)의 ‘예배음악과 찬송가 이해’,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정창균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김교훈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1월 7일 총장 주관 환영 오찬에서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