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전광훈 목사 발언 비판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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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전광훈 목사 발언 비판 성명

“전 목사의 하나님관, 성경적이지 않다” 지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효자동 청와대 앞 집회에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전 목사는 집회에서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라고 발언해 교계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전광훈 목사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회개와 근신을 촉구했다. 명예회장 김명혁 목사, 회장 이정익 목사, 신학위원장 김영한 목사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한복협은 “전 목사의 하나님관은 성경적이지 않다”며 “이 신성모독적인 발언은 그가 시작한 자유민주화 기독교 구국운동의 품격과 진정성을 실추하고 한국 기독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도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과 관련해 지난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목회자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금도를 넘은 것으로 회개하고 자중하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