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다하는 임직자 되기를
인천 영광교회 임직식.. 장로 등 6명 세워
인천노회 영광교회(노용훈 목사)는 11월 24일(주일) 오후 2시 30분 영광교회 예배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담임 노용훈 목사의 인도로 김영환 목사(양문교회)의 기도에 이어 정지수 목사(튜울립교회)가 ‘무익한 자의 유익’(눅 17:7-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찬양대의 축가, 서광남 장로의 권면,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이이석 장로의 축사 및 회원패 증정, 노용훈 담임목사의 임직 및 취임패 증정, 인천장로연합회장 이이석 장로의 선물 증정, 서광남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영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보교, 김영국 ▲안수집사 : 권태환 ▲권사 : 지승하, 최선자 ▲명예권사 : 황희숙
노용훈 목사는 “새롭게 임직받은 임직자들이 영광교회 성도들과 힘을 합하여 교회를 잘 섬기고 충성함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을, 사회에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